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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이 말랑하지 않고 '쑥 꺼지는 느낌'
- 기승자가 앉았을 때 말의 등이 지지해주지 않아 엉덩이가 푹 꺼지는 느낌.
- 반동 받기가 어렵고, 허리에 부담이 많이 옴.
- 리듬이 불안정하고 흔들림이 심함
- 속보나 구보 시 말이 추진력을 못 만들기 때문에 리듬이 고르지 않음.
- 좌속보 시 라이더가 계속 흔들리며 중심 잡기 어려움.
-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 느낌
- 하프할트 시 반응이 느리거나 없는 경우.
- 말이 몸을 모아서 세우는 게 아니라, 관성으로 멈춤.
- 말의 뒷다리를 '미는' 느낌이 없음
- 후구에서 밀어주는 추진력이 약함.
- “앞다리만 쓰는 느낌”이 강하게 듬.
- 코너 돌 때 무너짐
- 말이 기초 근육이 없어서 균형을 잡기 어려움.
- 코너에서 어깨가 흐르거나, 안쪽으로 무너져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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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근육이 없을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
- 허리 움찔거리기 / 민감한 반응
- 기승자의 체중을 버티지 못해 허리를 움찔거리거나, 반항적 반응(꼬리 휘두르기 등)
- 자꾸 걸음을 줄이려 하거나 멈춤
- 체력과 추진력이 부족해 쉽게 피곤해하고 속도를 늦추려 함.
- 고개를 치켜들고 입을 벌리는 행동
- 등과 복근이 부족해 스스로 몸을 들어올릴 수 없으니, 머리로 버티려 함.
- 고삐에 저항하는 행동이 많아짐.
- 앞으로만 쏠리거나, 뒷다리 '질질'
- 뒷다리를 제대로 못 써서 주행 시 무게 중심이 앞으로만 쏠림.
- 자주 땀 흘리고 숨 가쁨
- 근육이 없으면 운동 효율이 떨어져 금방 지치고 숨차함.
- 같은 강도의 운동도 더 힘들게 느껴짐.
✅ 결론: 이런 말은 훈련 루틴이 핵심!
근육이 없는 말은 기승감도 불안하고, 반응도 약해요.
이런 경우는 빠르게 기술 훈련에 들어가기보다는 기초 체력과 근육 발달을 위한 루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평보 + 속보 + 구보를 이용한 리듬 훈련
✔ 짧은 타임의 꾸준한 반복 훈련
✔ 스트레칭 위주의 사이드워크 (숄더인, 레그일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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