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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운동이든 제일 중요한 게 처음 시작한 목적이다.
처음에 운동 즉,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하게 승마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집에서 승마장까지의 거리와 기승 비용이다.
승마란 운동은 실제 서울에는 없고 경기도 지역을 벗어나야 나오기 시작한다. 물론 서울 외 지역에는 승마장이 많다 따라서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서울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면 1. 거리 2. 비용 3. 개인의 목적에 따라 선택함이 맞을 듯하다.
승마장은 크게 엘리트 시합을 준비하는 곳 : 예를 들어 고등학생 대학교를 보내기 위한 곳 또는 중, 고등학생 시합 위주
그리고 아마추어 생활체육 승마를 하는 곳
그리고 편하게 승마를 배우면서 타는 곳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가 언급한 곳들은 정식 등록 승마장이고,,
지방 쪽으로 가면 불법으로 말 몇 마리 가지고 영업하는 곳도 많다... 거기서 기승하다 다치면 온전히 본인 책임이므로 잘 생각해서 다녀야 한다.
서론이 길었지만,,, 좋은 승마장이란 본인이 마음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기며 다닐 수 있는 곳...
여러 승마장을 다니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승마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승마장이 정해지면 꾸준하게 배워볼 것을 권해드린다. 승마, 즉 말을 탄다는 행위는 굉장히 멋지고 즐거운 일이다
그 느낌을 여러 사람이 느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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