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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요약하면
"시간이 나는 대로 간다.
처음에는 다루기 어렵던, 말과 친해진다.
어느 날 말이 내 말을 듣기 시작한다.
드디어 말귀가 통한 것이다-_-;;;
그와 함께 나의 실력도 점점 늘었다."
실제로 처음에 말을 탈 때, 즉 승마란 운동과 말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언제 이 단계를 넘어가나 하고 고민했었는데,
시간을 쏟고 점점 기승회수가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자신감과
실력을 느끼게 됩니다.
책도 많이 보고, 공부도 하면서 하면 더욱 말에 대해서도, 기술에 대해서도 몸과 머리로 쌓이기 마련이죠.
그런데, 중요한 건... 1주일에 승마를 1번도 하지 않는다면, 실력이 다시 떨어지는 건 ^^;; 하하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에... 나도 얼른 열심히 시작해야 하는데..
날씨 탓을 안 하려고 했는데 정말 무지 덥군요.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는 금물.... 만약 승마를 할 상황이 안된다면,
승마장으로 달려가 말과 인사라도 하고 온다면!
다음번 승마 시에는 달라진 말들의 태도를 느낄 수 있지요.
(==>이 부분의 현저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제가 타는 말의 경우는 확실히 그렇더군요.)
또 다음번엔.. 좋은 승마장비에 대해서도 남겨볼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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