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의 자세- 기본자세 척척박사! & 종합마술

 

 

승마의 기본자세는 머리와 어깨, 허리, 발, 뒤꿈치가 한 방향으로 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불필요한 힘을 빼고 편안하고 유연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그리고 어깨를 활짝 편 상태에서 편안하게 힘을 빼고 내리는 것이 승마의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어깨에 힘이 집중되면 팔꿈치가 뜨게 되고 고삐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체의 무게가 좌우에 동일하게 분배되어야 승마 기본자세가 가능한데요.
윗몸을 곧게 세워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하고, 안장의 가장 깊게 들어간 부위에 앉도록 하세요.


또한 승마를 할 때 머리는 매 순간 앞쪽을 보고 턱을 가볍게 안쪽으로 당겨야 합니다.
턱이 머리보다 앞으로 나올 경우 등이 굽어져 제대로 된 승마를 즐길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승마의 기본자세를 연습할 때에는 엉덩이와
엉덩이 좌골이 안장 깊숙하게 밀착 상태의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허벅지와 무릎, 종아리, 발바닥은 말의 중심과 일치되도록 하세요.

 

 

 

종합마술 경기의 특징, A-Z까지 파헤치기!

 

 

승마 스포츠인 종합마술을 할시에 규정으로 지정된 복장은 없습니다.
다른 참가자들과 공동으로 겨루는 것이 아닌 개개인 경기이므로 자율성이 좋은 편입니다.

종합마술이라 일컫는 승마 경기란 마장마술 경기, 지구력 경기, 장애물 경기로 나뉩니다.
종합마술 중 지구력 경기란 다시 4구간으로 나뉘어 시행되니 알아두세요.

이와 더불어 승마 경기 중 종합마술은 세 가지 형태의 종목이 갖춰져 있습니다.
개최 기간 이내에 똑같은 말로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내구 경기를 각각 다른 날에 치러야 됩니다.


올림픽에서는 승마 종목 중 주요 종목인 종합마술 경기를 실시하지 않는데요.
그 까닭은 한정된 기간과 까다로운 장소 선정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마술의 크로스컨트리 경로와 길이, 장애물 난이도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실력과 준비상태에 따라 대회마다 빈번히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죠.